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무기 (문단 편집) ==== PvP ==== 자힐기가 없어서 PvE에선 생존이 다소 약하지만, 힐러를 대동하고 다니는 투기장 등 PvP에선 상황이 180도 바뀐다. 방어 태세는 딜량이 10% 깎이기는 하지만 쿨다운이나 비는 시간 없이 받는 피해를 20%나 감소시키는 강력한 상시 생존기고, 투사의 혼도 근접 공격을 맞을 일이 많은 PvP에서는 강력한 생존기다. 전사의 트레이드마크인 치유 감소와 마격딜 또한 강력하여, 마격탐에는 방어 태세의 -10% 페널티를 감안하더라도 힐을 뚫고 상대를 녹여버린다. 판금 중에서 가장 생존력이 좋고, 특정 타이밍에 확실하게 강력하다는 것 때문에 명실상부한 판금딜 최강자로 등극. 반면 징기는 여전히 뚜벅이인데다 팀원을 서포트하는 성격이 강하고, 죽기는 딜과 생존 모두 부실하다. 그래서 성기사가 아예 보호 기사를 타서 메즈와 차단을 지원해주면서 무기 전사가 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왕자 조합이 나올 정도다. 다른 딜 특성의 딜지원이 없어도 전사 혼자서 2인분의 딜을 뽑아낼 수 있다는 소리다. 다만 일점사당할 경우에는 여전히 죽기 마련이므로, 투사의 혼이 빠진다면 어느 정도는 몸을 사려야 한다. 특히 전사 + 고술 조합의 경우 고술의 자힐, 생존기등이 상향돼서 고술보다 점차 전사를 일점사하는 추세.[* 그렇다고 해서 고술을 안 까는 것은 아니다. 쿨기와 자힐에 생존을 의존하기 때문에 쿨이 없거나 자힐할 마나가 없다면 몸을 사려야 한다.] 격아 초창기에는 급살로 뜨는 공짜 마격에도 명예 특성의 마격 돌진이 적용되어 돌진기가 하나 더 늘어나는 문제도 있었다. 당연히 밸런스 붕괴였고 곧 패치로 너프. 투기장 시즌이 시작된지 시간이 좀 흐르고 직업간의 대세가 차츰 드러나면서 2대2는 분노 전사, 3대3은 무기 전사가 좀더 유리하다는 분위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